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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소프트 스킬Basic 2022. 4. 21. 01:10
1. 취직와 이직을 위한 짧은 팁
▶ '애매하게 아는 것'을 항상 경계하라
'애매하게 아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 하는 게 낫다. 특히나 면접이나 이직 시에 '애매하게 아는 것'을 특히 경계해야 하며 '애매하게 아는 것'은 실무에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자신이 했던 업무, 프로젝트, 성과를 개발 분야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해보라
저연차일수록 본인이 했던 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이 잘 캐치해서 이해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드물다. 설명이 간략하고 단순할수록 해당 업무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이 했던 업무, 프로젝트, 성과를 설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2. 원할한 협업을 위한 업무 스킬
회사에서 일을 할 때는 보통 혼자 하지 않는다. 기획자, 협업하는 개발자 등 함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내가 아무리 코딩을 잘한다고 해도 이들이 원하는 것을 캐치할 수 없고 소통이 안된다면 본인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 모두가 고통스러워진다. 이러한 상황이 오지 않도록 협업을 위한 업무 스킬을 익혀두어야만 한다.
▶ 애매하게 아는 것은 물어보고 질문이 오면 최선을 다해서 설명한다.
협업하는 이들이 서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한 마음을 가지는 건 당연하다. 그러한 마음을 바탕으로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상대에게 최선을 다해서 설명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러한 태도가 상대에게 비춰지면 상대방도 이에 응해 본인이 아는 것들에 대해 최선을 다해 설명하고 필요한 부분들에 대하여 협조한다.
▶ 일정을 준수한다.
개발자는 개발자이기 이전에 회사원이다. 그렇기에 일정을 준수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일정을 준수하기 위한 방법론에 애자일, 스크럼 등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방법론을 일정을 관리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게 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당연히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일정을 확인하고 다듬어야 한다. 그리고 지연이 발생하면 해당 프로젝트의 관계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관련한 사항을 전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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